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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오늘 대화 재개...입장 차는 여전 / YTN

2026-05-04 31 Dailymotion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의 파업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와 회사 측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앉았습니다. <br /> <br />다만 임금과 인사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커 합의 가능성은 크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br /> <br />삼성바이오로직스 측 노사 협상 상황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와 사측은 조금 전 10시부터 송도 사업장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중재로 마련된 자리입니다. <br /> <br />노조는 지난달 말 사흘간의 부분 파업에 이어, 지난 1일부터 내일까지 닷새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전체 직원 5,400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8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사측은 이번 파업으로 일부 공정이 중단되면서 최소 6,4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는 1분기 매출의 절반 수준이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을 웃도는 규모입니다. <br /> <br />파업 나흘째인 오늘 노사가 어렵게 다시 대화에 나섰지만, 양측 모두 최종협상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임금 인상과 격려금, 인사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가 워낙 크기 때문인데요. <br /> <br />노조는 1인당 3천만 원의 격려금과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현실적으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br /> <br />또 단체 협약 요구안에는 신규 채용과 인사 평가, 인수합병 등에 대해 노조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r /> <br />사측은 경영권과 인사권을 침해하는 내용이라며 반발하는 반면, 노조는 고용과 직결된 의사결정에 최소한의 견제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br /> <br /> <br />삼성전자 노조 또한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데 조합원 사이에서도 갈등이 불거지고 있죠? <br /> <br />[기자] <br />삼성전자 노조에서는 스마트폰·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 조합원의 탈퇴 신청이 잇따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하루 평균 100건에 못 미치던 탈퇴 신청이 지난달 말 하루 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완제품 사업 부문 조합원들은 노조가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자신들이 소외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br /> <br />이 여파로 7만6천 명을 넘던 조합원 수는 오늘 오전 ... (중략)<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0410440529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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