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위협적인 발언, 틀을 지키지 않는 태도가 외교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고 말했다고 이란 언론이 전했습니다. <br /> <br />이란 국영 통신 IRNA는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하며 이렇게 말하고, "이란은 미국과 두 차례 협상했지만 두 번 다 협상 진행 중 군사 공격을 받았다"며 "이런 행동은 등에서 칼을 꽂는 행위로 간주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효과적인 모든 협상은 전쟁 종식과 적대 행위의 재발 방지에 대한 보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를 국제법 위반을 넘어선 해적 행위로 규정하면서 미국이 이걸 공개적으로 자랑해온 것을 비판했습니다. <br /> <br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제시키안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밝히고 호르무즈 해협의 계속된 긴장 고조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동시에 UAE 민간 인프라와 선박에 대한 정당화할 수 없는 공격을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모든 당사자가 어떤 조건도 없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고 전쟁 이전의 완전한 항행 자유 체제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두 정상의 이번 통화는 지난 5일 저녁 호르무즈 해협에서 프랑스 해운사 소유 화물선이 피격돼 승무원 여러 명이 다치고 선체가 손상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br /> <br />기자ㅣ신 호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김서영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0711300899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