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 포기에 동의를 했다며, 합의가 곧 이뤄질 것처럼 밝혔습니다. <br> <br>당장 다음주로 예정된 중국 방문 전에도 가능할 것 같다고요. <br> <br>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 <br>[기자]<br>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 도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고,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br> <br>구체적으로 합의 타결 예상 시점도 제시했습니다. <br> <br>트럼프는 일부 인터뷰에선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일주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br><br>또 다른 인터뷰에선 다음 주 중국 방문 전 상황이 끝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능하다"고도 답했습니다. <br> <br>그러면서 미국이 종전합의의 레드라인으로 밝혀온 핵합의에도 이를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겁니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결국 동의하게 될 겁니다." <br> <br>트럼프는 협상 낙관론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전보다 훨씬 강한 공격에 나설 것"이라며 경고성 발언도 내놨습니다.<br> <br>현지에선 이란 핵 문제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조기 타결 가능성에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br>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정명환(VJ) <br>영상편집 배시열<br /><br /><br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