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중국은 미국과 정상회담 의제나 사전 협상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br /> <br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에서 인공지능(AI) 협력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의 사실 여부를 묻는 말에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현재 제공할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타이완 관련 논의가 이뤄지느냐는 질문에도 "타이완 문제는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 중의 기초"라는 원론적인 말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br /> <br />방중한 미국 상원의원단에 이란과 합의 방안을 제안했는지,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함 철수를 촉구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도 "관련 보도문을 발표할 예정이니 주목해 달라"고만 대답했습니다. <br /> <br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미국 측은 오는 14∼1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br /> <br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때인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이고,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회담 이후 약 반년 만에 이뤄지게 됩니다.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720470655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