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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시간 뒤 백악관 연설…교전 중 이란 경고?

2026-05-08 2 Dailymotion

<p></p><br /><br />[앵커]<br>트럼프 대통령이 6시간 뒤,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br> <br>그 직전, 이란 지도부를 미치광이에 비유하고, 이란과 교전도 오간 상황입니다. <br><br>연설 주제도 밝히지 않았지만, 확전인지, 종전 합의인지 종잡을 수 없는 상황, 전 세계의 눈이 다시 워싱턴으로 쏠립니다. <br> <br>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br><br>[기자]<br>백악관은 한국시각으로 내일 오전 1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br> <br>어떤 내용이 담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br> <br>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인 다음날 이뤄지는 것으로, 이란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br><br>앞서 트럼프는 "미 구축함 3척이 포화 속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그러면서 "아무 피해도 없었지만 공격을 한 이란에는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휴전 국면에서도 미국이 구축함을 투입해 긴장감을 높인 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두고 신경전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br><br>트럼프는 "이란은 미치광이들이 이끄는 나라"라며 "신속히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으면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제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우리는 그들(이란)을 완전히 제압했습니다. 휴전이 깨진다면 바로 알게 될 겁니다. 이란에서 거대한 섬광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이란은 서둘러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br> <br>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물밑 협상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br><br>이란 외무부 측은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br>결정하는 대로 중재국인 파키스탄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br> <br>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 김민정<br /><br /><br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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