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기지 하르그 섬의 서쪽에서 원유가 해상에 대량으로 유출돼 퍼져나가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돼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글로벌 석유 유출 감시 서비스 '오비털 EOS'를 인용해 7일 기준으로 위성 사진에 포착된 해상 오염 면적은 50여㎢, 원유 유출 규모는 3천여 배럴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7일 낮 기준으로 유출돼 바다 위에 떠 있는 원유는 남쪽의 사우디아라비아 영해 방향으로 움직여 가고 있었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번 유출을 보도하지 않았고, 이란 외무부는 기사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이에 원유 탱크나 파이프라인 손상 가능성이나 저장 시설 포화에 따른 유정이나 원유 생산 시설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이란 정부의 고의 방류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해상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이 원유를 수출할 수 없어 원유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며 봉쇄가 이란이 협상장에 나오게 하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921570382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