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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세 속 K-가전, 미국 주택 건설 시장 정조준 / YTN

2026-05-09 105 Dailymotion

미중 갈등 속에도 중국 가전 업계는 미국 가전 기업을 인수하고 브랜드를 고급화하며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br /> <br />이에 맞서 한국 가전 업계는 미국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를 토대로 미국 주택 건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올랜도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의 1,500만 달러, 우리 돈 220억 원짜리 고급 주택, 미국 럭셔리 주택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견본 주택인 '더 뉴 아메리칸 홈' 앞에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br /> <br />한국 기업이 참여해 초고급 빌트인 가전을 포함해 TV, 냉난방 공조 시스템 등 가전 기기 80여 대를 설치했는데 액수가 4억 원에 달합니다. <br /> <br />백만장자 미국인 집주인이 직접 한국 가전 브랜드를 선택한 건 미국 고급 주택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탄탄한 입지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br /> <br />[제이슨 아이켄홀츠 / 미국 올랜도 럭셔리 주택 주인 (루미나 테크놀로지스 창업자) : 주방뿐만 아니라 에어컨, TV까지 집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에 LG 제품을 선택하는 건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br /> <br />다만 미국 가전 시장의 전통 강호 GE 가전사업부를 인수한 중국 하이얼의 추격이 매섭습니다. <br /> <br />디자인을 내세운 '카페'와 초고가 라인인 '모노그램'을 내세워 미중 갈등 속에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br /> <br />중국 기업 미데아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인 OEM에 이어 설계까지 하는 제조사 개발 생산인 ODM 업체로 컸고 자체 브랜드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br /> <br />이에 한국 가전업계는 주택 관리자를 위한 AI 가전제품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미국 주택 건설과 빌트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곽도영 / LG전자 북미 지역 대표 : 전부 이렇게 패키지로 맞춰서 고객들한테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다. 상당히 프리미엄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좀 더 한 단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저희들이 제공해 줄 수 있지 않을까….] <br /> <br />연말까지 미국 럭셔리 빌트인 가전 시장의 전통 강호인 GE, 월풀과 함께 3대 업체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목표입니다. <br /> <br />중국 가전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 전통 가전 브랜드가 강세를 보여온 주택·건설사 납품 시장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공략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br /> <br />올랜도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촬영 : 최고은 <br /> <br />※ '당신의 제보가...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003140985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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