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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전 합의 '빨간불'...이란 "유조선 공격시 보복할 것" / YTN

2026-05-10 746 Dailymotion

이란이 버티기에 나서면서 다음 주 미중 정상회담 전 종전 합의를 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도 급해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은 유조선을 공격한다면 미군 기지와 선박에 대해 보복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밤사이 이란의 답변이 올 거라던 트럼프 대통령의 호언장담은 빗나갔습니다. <br /> <br />미국의 시한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이란의 태도에 백악관의 기다림도 길어지게 됐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답을 내놓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립된 상선을 빼내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아직 행동에 나서지는 않고 있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지난 9일) :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이란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을 차단해 이란의 자금줄을 죄려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미 중부사령부는 지금까지 대이란 해상봉쇄로 상선 58척을 회항시키고 4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미국이 지난 8일 봉쇄를 뚫으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타격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또 유조선을 공격한다면 미군 기지와 선박에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의 불안한 휴전 속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도 계속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r /> <br />토요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세 차례 이상 공격에 나서면서 어린이를 포함해 10여 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카멜 무라드/ 레바논 주민 : 이란의 버티기는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협상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이란이 시간 끌기에 나서면서 다음 주 미중 정상회담 전 합의 여부도 미지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태도 변화를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입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008514563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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