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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간 선박 공격 용납 안 돼...강력히 규탄" / YTN

2026-05-11 9 Dailymotion

청와대는 우리 선박, 나무호가 피격된 것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추가 조사를 통해 누가 공격했는지를 가려내, 대응 조치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br /> <br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청와대 안보 사령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HMM 나무호의 피격 사건과 관련해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를 타격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 하루 만입니다. <br /> <br />[위 성 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폭발 압력으로 인한 파손 패턴과 반구형 관통 형상 부위를 고려할 때 기뢰 및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br /> <br />위 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우리 민간 선박이 공격 대상이 된 걸,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누구를 규탄한다는 건지 구체적인 대상은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위 성 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우리는 추가 조사를 통해서 공격의 주체, 정확한 기종, 또 물리적 크기 등을 식별해 나가고자 합니다.] <br /> <br />청와대 고위 관계자 또한 이란과 관련성에 대해, 현재는 '미지의 영역'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놓고 파악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주한 이란 대사가 우리 외교부를 찾은 데 대해서도,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br /> <br />'외교적 항의' 뜻이 담긴 '초치'가 아니라 '만나서 협의'한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대응 조치'가 뒤따를 수밖에 없는 이번 사건의 엄중함을 고려해, 결정적인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중 모드'를 유지하는 거로 보입니다. <br /> <br />청와대는 다만,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은 명확히 밝혔습니다. <br /> <br />[위 성 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관국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배가해 나갈 것입니다.] <br /> <br />선박의 안전 보장과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 역시 내비쳤는데, 어떤 형태로 현실화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br /> <br />YTN 강진원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최광현 <br />영상편집 : 김지연 <br />디자인 : 김진호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1119544623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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