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나무호가 피격된 것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추가 조사를 언급하며 공격의 주체는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br /> <br />나무호 피격 관련 청와대 입장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설명했죠? <br /> <br />[기자] <br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조금 전 청와대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br /> <br />지난 4일 '미상 비행체' 2기의 타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나무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온 지 하루 만입니다. <br /> <br />위 실장은 먼저 전날 정부의 발표 내용을 다시 설명했습니다. <br /> <br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를 1분 간격으로 2차례 타격해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고, 선박 파손 부위가 해수면보다 1~1.5m 윗부분에 있어서 기뢰나 어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br /> <br />HMM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다만, 누구를 규탄한다는 건지 구체적인 대상은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위 실장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공격의 주체와 비행체의 정확한 기종 등을 식별해나갈 거라며, 그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도 해나갈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비슷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br /> <br />유관국과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선박의 안전 보장과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나가겠다고 공언했습니다. <br /> <br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이번 사건과 이란의 관련성에 대해, 현재 미지의 영역으로,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1117532657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