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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문 열었다…시민 평가는?

2026-05-12 1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서울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리는 '감사의 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br> <br>하늘을 향해 솟은 6.25미터 높이의 기둥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는데요. <br> <br>이게 광장에 잘 어울리는지를 두고 논란도 있습니다. <br> <br>시민들은 과연 이 공간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br> <br>김승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br><br>[기자]<br>광화문광장 서쪽 편에 일렬로 늘어선 돌기둥 23개. <br><br>서울시가 6.25 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을 기리려고 만든 '감사의 정원' 조형물입니다. <br><br>각각 6.25m 높이로 나라의 귀한 손님을 의장대가 일렬로 서서 맞이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입니다.<br> <br>석재 일부는 7개 참전국이 기증을 했고, 밤에는 23개의 빛줄기를 상공으로 쏘아올립니다. <br><br>조형물마다 참전국 이름과 함께 큐알코드가 설치돼있어서요. <br> <br>이걸 찍으면 나라별 참전 날짜와, 희생된 병사 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br>[김상현 / 서울 서초구] <br>"자라나는 세대랑 외국인이 와서 봤을 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여기 와서 희생했구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br> <br>'받들어총'을 한 것 같은 모양이 광장과 안 어울린다거나, 난해하다는 시민도 있습니다. <br><br>[최수현 / 서울 종로구] <br>"참전했다는 거 이거 참 고마운 일이고 박수 쳐줘야죠. 그러나 이 작대기만 봐서는 무슨 뜻인지 모른다." <br> <br>서울시는 향후 참전국이 기증하는 석재를 추가로 활용하고, 내일부터 방문객용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찬우 이성훈 <br>영상편집 김민정<br /><br /><br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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