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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명문화 안 돼" / YTN

2026-05-12 2,974 Dailymotion

총파업을 8일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가 16시간 넘게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결렬됐습니다. <br /> <br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오늘(13일) 새벽 2시 50분쯤 정부 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실에서 나와, 사후조정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 중노위에 조정안을 요청했고 12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노조의 요구보다 퇴보됐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최 위원장은 그러면서 조정안에는 성과급 상한 50%도 폐지되지 않았고 영업이익 12%를 재원으로 활용해 국내 1위를 달성했을 때만 추가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노조가 요구한 성과급 상한 폐지와 투명화, 제도화가 관철되지 않아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며 SK하이닉스에 맞춰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는 방식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최 위원장은 또 추가 조정에 참여하거나 당장 사측과 논의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회사가 제대로 된 안건을 가져온다면 들어볼 생각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br /> <br />삼성전자 주주 단체가 총파업을 반대한 데 대해선 조합원들 역시 주주이고, 요구하는 안건들이 잘 관철되면 자사주를 지급받게 된다면서 이후 주주 환원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최 위원장은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진행될 총파업에 참여할 조합원은 현재까지 4만1천여 명에 달하고, 현재 회사가 제시한 안건 상황을 보면 5만 명이 넘어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1303344458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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