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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에 “우리 목소리 전해달라" / YTN

2026-05-12 0 Dailymotion

■ 진행 : 조태현 앵커 <br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중국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진짜일까요?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두 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 하루 단위로 바뀔 줄 알았는데 분 단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국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이랑 만나서 이란에 대해서 장시간 대화할 거라고 하더니 잠시 뒤에 이란 대화는 필요없다. 우리가 잘하고 있고 중국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이런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br /> <br />[백승훈] <br />중국의 입장을 확인했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번 중국 정상회담 들어가기 전에 이란과 포괄적 합의는 물 건너갔지만 MOU를 기반한 협상을 진행한다. 호르무즈 봉쇄도 어느 정도 완화된 출구전략이 시작되는 국면에서 중국을 가기를 원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꽉 막힌 상태로 가면 중국한테 부탁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거든요. 중국이 가장 이란의 레버리지를 많이 갖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그러나 중국과 이야기할 것이 많은 미국이 또 하나의 부탁할 거리를 가져가야 된다는 건 협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워딩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란에 대해서 부탁을 중국한테 해야 되는 입장인데 만약에 부탁하게 되면 다른 곳의 협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우리는 이란 문제에 대해서 중국한테 바라는 거 없다. 우리 지금 계속 경제제재하면서 우리가 오히려 압박하는, 중국에 대한 압박 카드를 갖고 있는 국가지 우리가 부탁할 거 없다,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협상전에 협상력을 키우기 위해서 전략적인 수사로 저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 보고. 지금 상황도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란 이야기를 많이 꺼내는 것이 특히 미국 협상 입장에서 크게 유리한 것이 아니니까 저렇게 워딩을 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트럼프 입장에서... (중략)<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307312413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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