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향해 이란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4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해결을 위한 중국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미국과 함께 이 국제적인 작전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중국이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이란이 해협을 개방하도록 할지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그는 "이란은 테러를 지원하는 최대 국가이고 중국은 이란 에너지의 90%를 구매해 왔으므로 사실상 테러를 지원하는 최대 국가에 자금을 대주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중국이 이란 군사력의 자금원이라는 점을 언급함으로써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문제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점을 부각한 셈입니다. <br /> <br />베선트 장관의 발언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공개 압박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br /> <br />양국이 관세 전쟁 이후 갈등을 일부 완화한 상황이지만, 이란 전쟁 탓에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화면출처 : FOX NEWS CHANNEL <br /> <br /><br /><br />YTN 한상옥 (hans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0514222024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