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대구시장 선거도 후보간 격차, 한달 새 바짝 붙었습니다. <br><br>보수층 결집에 추경호 후보가 뒷심을 발휘하자, 김부겸 후보는 보수층을 흡수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br> <br>신희철 기자입니다.<br><br>[기자]<br>오늘 발표된 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br> <br>김부겸 민주당 후보 44%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1%로 오차 범위 내 박빙입니다.<br><br>한 달 전 17%p였던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br> <br>김 후보는 오늘 공개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의사를 밝혔습니다. <br> <br>[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br>"공식 요청을 했지. 그동안 또 이렇게 사적인 인연을 통해서 조금 (요청)했는데 아직 답 없으셔서…" <br> <br>보수층 결집에 맞불을 놓는 전략입니다. <br><br>또 특유의 강점인 스킨십을 발휘하기 위해 하루 이동 거리만 130km, 바닥 민심을 훑고 있습니다.<br> <br>[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br>"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br> <br>반면 추 후보는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며 더욱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br><br>특히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의 반발 여론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br><br>오늘 공표된 조사에서 특검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대구 지역이 서울 부산 등에 비해 높게 나왔습니다.<br> <br>[주호영 / 추경호 후보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br>"민주당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하겠다고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이 많고, 보수 결집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결과…" <br> <br>추 후보는 연일 원팀 전략으로 지지층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br><br>[추경호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어제)] <br>"명운이 걸린 선거입니다. 똘똘 뭉치자!" <br> <br>두 후보는 내일 대구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 유세에 나설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현승 오현석 <br>영상편집 박형기<br /><br /><br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