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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트럼프·시진핑 중난하이 회동...'중난하이'는 어떤 곳? [앵커리포트] / YTN

2026-05-15 72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날인 오늘, 두 정상은 중난하이에서 다시 만나 티타임을 겸한 업무 오찬을 이어갑니다. <br /> <br />'중국 권력의 심장부'라 불리는 중난하이는 어떤 곳일까요? <br /> <br />베이징 옛 황실 정원이었던 중난하이는 자금성 서쪽에 붙어있는데요. <br /> <br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최고지도부의 관저와 집무실이 밀집해 있어 '중국판 청와대'로 불립니다. <br /> <br />청와대나 백악관이 시민들에게 일부 개방되는 것과 달리,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금지돼 있습니다. <br /> <br />그만큼 외부인사를 중난하이로 초청하는 것은 한 차원 높은 예우로 해석되는데요, <br /> <br />지난 1972년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찾았을 때 중난하이에 초대되었고, <br /> <br />마오쩌둥 당시 중국 주석과 함께 미·중 수교의 물꼬를 튼 역사적 장소가 됐습니다. <br /> <br />지난 2014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이곳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찬을 가졌는데요 <br /> <br />두 정상이 넥타이를 풀고 통역만 대동한 채 정원을 거닐며 대화를 나눈 모습은 이른바 '달빛 산책'이라 불리며 밀착 외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방중 당시 중난하이 대신 자금성을 방문했는데요, <br /> <br />잠시 뒤 중난하이에서 방중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br /> <br />역사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펼쳐졌던 중난하이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r /> <br /><br /><br />YTN 이유주 (lyj915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509454325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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