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화상연결 :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까지도 일단 두 정상이 만나기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마는 어제 회담과 지금까지의 소식들을 종합해 봤을 때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의미 있게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이 부분도 논의가 됐을까요? <br /> <br />[문일현] <br />이 부분이 굉장히 관심사인데요. 신화통신이 어제 회담 직후에 어떤 보도를 했냐면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정세, 우크라이나 위기, 그리고 한반도 등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중국 측이 한반도 문제를 이번 정상회담에 공식의제로 제기했음을 인정한 것이거든요.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나 제안이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행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하나는 이번 회담의 핵심이 이란전쟁과 무역, 관세 유예에 쏠려 있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게 다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하는 하나의 분석이 있고요. 또 하나는 새로운 비핵화 해법이라든가 북미 대화의 구체적 일정보다는 원칙론적인 수준에서 한반도의 평화 안정 유지가 중요하다라는 그런 한마디 정도하고 끝난 것 아닌가 하는 그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은 발표를 했는데 미국 백악관 발표에는 빠져 있다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하는 건데 미국은 이번 회담의 성과를 이란전쟁을 위한 중국의 협력, 아니면 미국 농산물의 수출 확대, 보잉 항공기 판매, 이런 가시적인 결과를 집중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를 뺀 것 아닌가라는 추측도 나오고요. 반면에 중국 입장에서 보면 왜 중국은 꼭 그런데 이걸 밝혔을까. 중국 입장에서 보면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중국이 쥐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었지 않느냐. 그래서 미국과 달리 중국은 일부러 이걸 공개한 것 아닌가, 그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 <br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br /> <br />#이슈톺아보기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1511001475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