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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거점? 노동자 도시?...울산, '단일화'가 변수 / YTN

2026-05-15 3 Dailymotion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목소리를 듣는 '민심 똑똑' 시리즈, 이번엔 보수의 거점이자, 노동자의 도시로 불리는 울산입니다. <br /> <br />김다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br /> <br />[기자] <br />낙동강 벨트의 후방 지대, 울산 태화강입니다. <br /> <br />울산은 최근 7번의 시장 선거에서 무려 6번, 보수 진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br /> <br />연임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상대로, 당을 바꾼 민주당 김상욱 후보, 노동자 지지를 받는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격돌합니다. <br /> <br />미워도 다시 한 번, 밑바닥의 도도한 물결은 여전히 국민의힘 판정승,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에 대한 비토 정서도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br /> <br />[신해구 / 우정동 / 70대 : 김두겸 후보가 잘하고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실천 있게, 원만하게 매듭을 지어가는 사람이다….] <br /> <br />[한태근 / 중구 복산동 / 70대 : 국민의힘 당 가지고 우리가 당선시켜줬단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민주당 가서 배신자지 완전히.] <br /> <br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이 밀집한 공단 주변에선 '진보 정치 성지'다운, 노동자 표심이 두드러졌습니다. <br /> <br />[이경섭 / 동구 대송동 / 40대 : 내란당을 제외하고 그중에서도 우리 노동자들의 정책을 펼쳐줄 수 있는 사람….] <br /> <br />[박상민 / 중구 복산동 / 40대 : 노동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생각해주는 당을 생각해보니 진보당이 가장….] <br /> <br />보수 기반에 '진보 블록'이 공존하는 이 독특한 격전지에서는 뭉쳐야 이길 수 있는데, 조국혁신당이 하차한 가운데, 민주당과 진보당은 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 단일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br /> <br />[박기분 / 태화동 / 60대 : 좀 똘똘 뭉쳐서 누군가를 밀어줬으면 좋겟는데 자꾸 퍼지는 거 같아서 걱정스러운 면은 있어요.] <br /> <br />3선 울산시장 출신이 무소속으로 나온 보수 진영도 통합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br /> <br />[엄영분 / 중구 다운동 / 70대 : 단일화할 사람은 해야죠. (단일화 필요하다?) 필요하다. 필요한 거 맞죠.] <br /> <br />김상욱 후보가 시장선거에 뛰어들며 공석이 된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전태진,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br /> <br />낯선 정치 신인들인 만큼, 당을 보겠다, 정책이 우선이다, 자유로운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br /> <br />[이종만 / 남구 신정2동 / 70대 : 나는 이번에 아무도 안 찍어준다. 더러워서. (신인들을 모르잖아) 모르지 그래. (그럼 당을 보는 게 맞아)] <br /> <br />[이효... (중략)<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1605210264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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