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살인 사건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이 학교 주변과 통학로, 학원가를 중심으로 치안 활동 강화에 나섰는데, 부모들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br /> <br />이수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br /> <br />[기자] <br />최근 광주에서 있었던 여고생 흉기 피살 사건은 학생들의 발걸음도 무겁게 했습니다. <br /> <br />아무 이유 없이 범죄 피해자가 된 또래 친구에 대한 추모의 마음, 여기에 행여 나에게도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br /> <br />[김현지 / 고등학생 : 저녁에 다닐 때 골목이나 그런 데서 살짝 뒤에 누가 같이 걸어오는 것 같은 인기척이 느껴지는 그런 살짝 무서웠던 경험이….] <br /> <br />[김아현 / 고등학생 : 저도 학원이 늦게 끝나니까 무섭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br /> <br />학생들의 귀갓길이 위협받자 경찰이 순찰 강화를 포함한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r /> <br />골목길 조심히 다니고 일 있으면 112 신고하세요. <br /> <br />학교 주변과 학원가, 통학로 등이 집중 점검 지역입니다. <br /> <br />학생들이 하교 뒤 많이 오가는 통학로입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뿐 아니라 학원가로 이어지는 이동 동선까지 순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특히 야간 자율학습과 학원 수업이 끝나는 늦은 시간대까지 순찰 인력이 배치됩니다. <br /> <br />[오호관 / 서울 광진경찰서 범죄예방과장 : 협력단체와 치안 파트너스가 함께 학생들 눈앞에 보임으로써 범죄예방 효과가…. 주변의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br /> <br />공공장소 흉기 소지나 협박 같은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서도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경찰은 오는 7월까지 10주 동안 학생 맞춤형 순찰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br /> <br />YTN 이수빈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박진수 <br /> <br /> <br /><br /><br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51605344628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