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군용기와 고속정을 타격하는 AI 영상을 올리며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br> <br>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요. <br> <br>중국 다녀온 뒤에 다시 군사 재개 카드를 논의하는 분위기입니다. <br> <br>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전합니다.<br><br>[기자]<br>미국 군함이 이란의 드론을 향해 고출력 레이저로 보이는 신무기를 가동합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좋아, 사정권에 목표물 포착, 공격!" <br> <br>명령이 떨어지자 이란의 드론은 화염에 휩싸이며 산산조각 납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창설한 '우주군'을 전면에 내세워 핵시설 등을 정밀 타격하는 합성사진도 공개했습니다. <br> <br>영상과 사진을 올리기 전엔 "이란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서둘러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이란을 재차 압박했습니다.<br> <br>미중 정상회담에서 뚜렷한 성과 없이 귀국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는 자신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보다 앞서 걷는 사진을 올리며 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br> <br>실제로 트럼프가 새로운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현지시각 그제 워싱턴DC 인근 골프장에서 국가안보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대이란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다음날에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해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미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는 트럼프가 현지시각 내일 안보팀을 소집해 대이란 군사 옵션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br> <br>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br> <br>영상편집 : 배시열<br /><br /><br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