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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해도 하루 7807명 출근”…삼성전자 측, 노조에 통보

2026-05-19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내부 소통망에 이런 말도 올렸는데요. <br> <br>어제 법원 판결에 이어 노사간, 노노간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br> <br>사측은 파업을 해도 하루 7087명은 투입하라고 노조에 통보했고, 노조는 비노조원을 투입하라고 맞받았습니다. <br> <br>김태우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삼성전자 사측은 모레(21일) 노조가 예고된 파업을 강행하더라도 하루 7087명이 필수근무를 해야한다고 통보했습니다. <br> <br>어제(18일) 법원 결정에 따라 방재와 배기·배수시설 관리 등 안전 업무에 투입될 인력과 웨이퍼 변질 방지 등을 담당하는 보안 업무 인력을 합산한 수치입니다.<br> <br>노조는 기본권 제한을 내세우며 일단 거부했습니다. <br> <br>쟁의에 참여하지 못하는 인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조합원을 먼저 배치해야 한단 겁니다. <br> <br>또 구체적으로 파트별 인원을 특정한 숫자를 다시 보내라고 요구했습니다.<br> <br>노조 내부 '노노 갈등'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br> <br>일부 노조원들은 집행부가 파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을 협박하는 등 위법 행위를 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br> <br>[최승호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지난 3월)] <br>"회사를 위해서 근무하는 자가 있다면, 강제전배나 혹은 해고 경우에 그분들을 우선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br> <br>최승호 위원장은 어제(18일) 노조 소통방에 "노조 분리고민을 해보자, DX(비반도체) 솔직히 못해먹겠네요"라고 글을 잘못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br> <br>"경솔하다", "비반도체 부문은 버리자는거냐" 등 반발이 나왔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정환 <br>영상편집 : 남은주<br /><br /><br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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