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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트럼프' 연준 이사, 트럼프 금리 압박 비판...미 국채 30년물 금리 19년 만에 최고치 / YTN

2026-05-19 5 Dailymotion

연방준비제도에서 '친 트럼프' 성향으로 꼽혔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란 전쟁으로 미국에서 집을 살 때 가장 많이 쓰는 대출 금리의 기준점이 되는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한때 금리 인하를 지지하며 연방준비제도 내 '친 트럼프 핵심 인사'로 꼽혔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크리스토퍼 월러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 절대 하고 싶지 않은 건 직원들에게 금리 경로에 대한 내 생각을 모델에 집어넣고 짜 맞춰서 정당화하라는 겁니다.] <br /> <br />또 연준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규모를 유지해야 하고 정치적 비판에서 연준을 지켜내야 한다며 강조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으로 미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월러 이사는 통화 정책과 연동되는 부동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크리스토퍼 월러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 금리와 맞물려 연준의 통화 정책이 실물 경제로 전달되는 가장 핵심적인 경로 중 하나가 주택 분야입니다.] <br /> <br />월러 이사가 강조한 주택 담보 대출 금리와 직결되는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19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br /> <br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5.18%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br /> <br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4.66%대를 나타내며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해 미국 부동산 경기 침체는 악화 일로를 달릴 전망입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밀고 있는 케빈 워시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는 22일 취임을 앞둔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br /> <br /> <br />촬영 : 최고은 <br />화면제공 : 유럽중앙은행 유튜브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007213968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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