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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빠진 삼성역, 혈세도 '줄줄'..."국토부, 수백억대 추가 보전해야" [지금이뉴스] / YTN

2026-05-20 1,269 Dailymotion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로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4~5개월 지연될 경우, 정부가 GTX-A 민자사업자에게 물어줘야 할 추가 금액이 최대 4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연합뉴스TV 단독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2월 28일 GTX-A 운정중앙~서울역이 개통한 이후 핵심 정차역인 삼성역 개통이 지연되면서, 지금까지 민자사업자에게 지급한 운영이익 감소분 보전금은 무려 1,200억원이 넘습니다. <br /> <br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민자사업자 SG레일에게 총 1,230억4,900만원 보전금을 지급했습니다. <br /> <br />GTX-A 재정구간(삼성~동탄) 중 삼성역 개통이 늦어지면서 승객이 줄어들어 발생한 운영이익 감소분에 대한 보전금입니다. <br /> <br />국토교통부가 SG레일과 맺은 계약에 따르면 국토부는 삼성역 완전 개통 전까지 계속 별도의 운영이익 감소분을 보전해야 합니다. <br /> <br />이는 국토부가 지난 2024년 12월 SG레일과 맺은 GTX-A 민간투자 사업 변경 실시협약에 근거한 것입니다. <br /> <br />국토부가 삼성역이 완전히 개통할 것으로 예상하는 오는 2028년까지 지급해야 하는 돈은 최소 연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024년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손실보상금이 연간 1천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br /> <br />그동안 국토부는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시작되면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손실 보상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또 내년에 삼성역에 환승 통로를 구축하면 보상 규모가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번에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해 오는 6월로 예정됐던 삼성역 무정차 통과 등은 또다시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이연희 의원실에 따르면 시공사인 현대건설측은 보강공사에 약 4~5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br /> <br />그간 월평균 82억원의 보전금을 지급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보강공사 동안 추가 지급해야 하는 보전금은 328억~410억원에 달합니다. <br /> <br />이연희 의원실 관계자는 "시행사인 서울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계약에 따르면 공사지연보상금과 보전금이 다르고, 삼성역 무정차 통과에 관련된 내용은 입찰 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보전금은 오롯이 정부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연희 의원은 "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52014295970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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