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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상 재개에...'초긴장' 삼성전자 결과 예의주시 / YTN

2026-05-20 11 Dailymotion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교착 상태에 빠졌던 노사 성과급 협상이 정부 중재로 다시 이어진 가운데 삼성전자는 긴장 속 협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br /> <br />사측은 앞서 오전 협상 결렬 원인이 노조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무리한 보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br /> <br />삼성전자 사옥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 <br /> <br />삼성전자 측 입장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재개된 협상에 대해 삼성전자는 긴장 속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br /> <br />앞서 삼성전자는 협상 결렬의 이유가 노조가 적자 사업부에도 과도한 보상을 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의 기본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는데요. <br /> <br />하지만 그러면서도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사측 교섭 대표인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여명구 / 삼성전자 DS 피플팀장 : 원만한 타결을 이루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화의 노력은 앞으로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r /> <br />총파업이 현실화하면서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가장 심각한 생산 차질 위기를 겪게 됩니다. <br /> <br />법원이 필수 인력 유지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반도체 공장은 연속 공정 특성상 일부 라인에 문제만 생겨도 생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데요. <br /> <br />생산 차질, 재가동 비용, 고객사 납기 지연, 메모리 공급 병목 등 직·간접 손실까지 하면 경제적 손실이 최대 10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추산도 나왔습니다. <br /> <br />특히 AI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향후 글로벌 고객사들이 공급 리스크를 우려해 다른 경쟁사로 물량을 분산하기 시작하면 삼성 입장에서는 정말 중장기적으로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할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br /> <br />다만 지금 정부 중재로 노사 협상이 이뤄져 극적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 결렬된다고 하더라도 정부가 시사한 대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가능성도 작지 않은 만큼 우선 협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YTN 차유정입니다.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2017544496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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