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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최대 6억 성과급...완제품 부문과 100배 차이 / YTN

2026-05-21 7 Dailymotion

삼성전자 노사가 합의한 성과급 배분안에 따라 실제 직원들이 얼마를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br /> <br />반도체 부문 메모리 사업부의 경우 많게는 6억 원에 달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와 가전 같은 완제품 부문이 추가로 받는 성과급은 100분의 1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br /> <br />손효정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300조 원입니다. <br /> <br />노사가 잠정 합의한 대로라면 영업이익의 10.5%, 31조 5천억 원은 반도체 부문에 따로 주는 특별 성과급 재원이 됩니다. <br /> <br />이 가운데 40%인 12조 6천억 원은 반도체 부문 모든 직원이 골고루 나눠 받습니다. <br /> <br />반도체 부문 7만 8천여 명 기준, 직원 1인당 평균 1억6천만 원이 기본으로 지급됩니다. <br /> <br />나머지 60%는 사업부 성과에 따라 나누어 받습니다. <br /> <br />큰 이익을 낸 메모리 사업부의 경우 추가 특별 성과급 3억8천만 원에 기존 성과급제에 따라 평균 연봉 기준 7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br /> <br />결과적으로 1인당 성과급은 최대 6억 원에 달합니다. <br /> <br />적자를 기록한 반도체 설계와 위탁생산 사업부도 공통 배분 몫인 1억6천만 원은 동일하게 받습니다. <br /> <br />반도체 연구소나 지원 조직 등 공통부문은 메모리 사업부의 70% 수준을 추가로 받아 4억 원 안팎의 성과급이 예상됩니다. <br /> <br />다만, 이번 특별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됩니다. <br /> <br />반면, 휴대전화와 가전 같은 완제품 부문 직원 5만 명의 성과급 체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br /> <br />특별 성과급 없이 연봉의 50% 상한이 적용돼, 실적이 좋아도 연봉 1억 원이라면 5천만 원이 최대입니다. <br /> <br />흑자를 내고도 적자 사업부보다 성과급이 적다는 반발을 고려해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결국, 같은 회사 안에서도 사업부에 따라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까지 벌어진 셈입니다. <br /> <br />YTN 손효정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김민경 <br />디자인 : 우희석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2208130585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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