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의 전쟁 와중에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br />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소셜미디어에서 "안타깝게도, 훌륭한 일을 해온 털시 개버드가 6월 30일부로 행정부를 떠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그녀의 남편이 최근 골암 진단을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곁을 지키고자 한다"며 "털시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국가정보국 수석 부국장 애런 루카스가 국가정보국장 권한대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올린 사임서에서 개버드는 "지난 1년 반 동안 국가정보국장실을 이끌 기회를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보기관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개버드 국장이 공식적으로는 가족 돌봄을 사의 배경으로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백악관의 사퇴 압박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br /> <br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 팸 본디 법무장관,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장관까지 3명의 장관이 물러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질성 인사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돼 왔습니다.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303191701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