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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활동가들 "성폭력 피해 15건 신고"...이탈리아 당국 수사 / YTN

2026-05-22 1 Dailymotion

이스라엘 당국에 체포됐다가 추방된 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들이 구금 당시 고문에 성폭력까지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이탈리아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22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구호선단 글로벌 수무드 측은 SNS에 "성폭행을 포함한 최소 15건의 성폭력 사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매일 가하는 잔혹함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구호선단에 참여한 이탈리아 경제학자 루카 포지는 "옷이 벗겨진 채 발에 차였다"며 "많은 사람이 테이저건을 맞았고 일부는 성폭력에 시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로마 검찰이 이스라엘의 납치 혐의에 더해 고문과 성폭력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지난 20일 극우 성향의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이 억류된 구호선단 활동가들을 조롱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여러 국가가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파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 <br />논란이 커지자 이스라엘 당국은 외국인 활동가 430여 명을 모두 추방했습니다. <br /> <br />50여 척의 선박으로 구성된 구호선단은 가자지구로 가기 위해 지난주 키프로스 인근 튀르키예에서 출발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가자지구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해상 봉쇄를 뚫으려다가 이스라엘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br /> <br /><br /><br />YTN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300485106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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