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중고 거래 사이트엔 스타벅스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br> <br>이젠 스타벅스 가는 게 괜히 눈치 보인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br> <br>보도에 손주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스타벅스'를 검색하니 조금 전 등록된 판매 물품이 가득합니다. <br> <br>정가보다 싼 가격에 올라온 음료 교환권부터, 텀블러나 열쇠고리 등 인기가 높던 굿즈들입니다. <br> <br>'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중고 사이트에 올라오는 판매 물품이 상당수 늘어난 겁니다. <br> <br>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방문을 꺼리고 있습니다. <br> <br>[백창용 / 서울 동작구] <br>"학교 앞에 바로 스타벅스가 정문에 바로 앞에 있어서 평소에는 사용을 했는데… 당분간 좀 스타벅스는 좀 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br> <br>사람들 눈치에 기프티콘 선물도 꺼려진다고 말합니다. <br> <br>[스타벅스 고객] <br>"커피를 선물한다고 하면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를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고가 들어가는 거는 사용을 좀 덜 하게 될 것 같고요. 괜히 눈치가 보이는 것 같아서." <br> <br>뮤지컬 배우가 SNS에 스타벅스 방문 인증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출연 중인 작품에서 하차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br> <br>잔액 일부만 환불 가능한 선불식 충전 카드에 대한 질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소비자단체는 "조건 없이 충전 잔액 전액을 환불하라"는 성명서를 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약관 개정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br> <br>영상취재: 권재우 <br>영상편집: 차태윤<br /><br /><br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