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관련 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했고 이란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신중론을 내비쳤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질서 있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절대로 서두르지 말라고 미국 측 대표들에게 지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특히 미국이 체결한 역대 최악의 거래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위한 고속도로를 깔아준 이란 핵 합의였다며 현재 진행 중인 거래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합의 도달과 인증, 서명을 마칠 때까지 봉쇄 조치는 전면적이고 유효하게 유지될 것"이며 "양측 모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대로 해내야 한다"면서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미국과 이란의 관계는 훨씬 더 전문적이고 생산적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이란은 자신들이 핵무기나 폭탄을 개발할 수도, 조달할 수도 없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지금까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중동의 모든 국가에 감사하다"며 "이런 협력은 역사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향상되고 공고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어쩌면 아브라함 협정에 동참하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신중론을 내비친 이유는 이란 핵 관련 담판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이란과의 종전에 합의하면 외교적 실책이 될 것이란 공화당 내 강경파의 경고를 의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423273445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