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휴일에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1980년 5월 신문을 모방한 합성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검거하는 등 5·18 역사 왜곡 게시물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br /> <br />스타벅스 '탱크데이' 관련 수사 상황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을 모욕과 명예훼손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시민단체와 5·18 민주화운동 유족이 정 회장 등을 고발한 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br /> <br />경찰은 서울과 광주에 각각 접수된 사건을 병합해 사건을 재배당했고, 하루 만에 고발인 조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br /> <br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5월 18일을 '탱크 데이'로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해 5·18 민주화 운동 모욕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우선 고발장과 진술 내용을 토대로 실제 혐의가 성립하는지, 어떤 경위로 이벤트가 기획됐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정 회장 등에 대한 소환 조사에도 나설지 주목됩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정용진 회장은 내일(26일)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설 예정입니다. <br /> <br />앞서 정 회장의 사과문 발표 이후에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공개석상에서 사과에 나서기로 한 건데요. <br /> <br />신세계그룹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br /> <br />문제가 된 이벤트의 기획과 보고, 실행 경위 등 조사 내용이 경찰 수사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br /> <br /> <br />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사실을 담은 가짜 신문 유포자도 검거됐죠? <br /> <br />[기자] <br />네, 경찰청은 어제(24일) 1980년 5월 신문을 모방한 합성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5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가 올린 신문기사 형태의 게시물을 보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간첩들이 무기고를 탈취해 계엄군을 공격했다는 등의 거짓 사실이 담겼습니다. <br /> <br />특히 사진에는 1980년 5월 20일, 광주일보라고 적혀있는데 당시 광주일보는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br /> <br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서 그랬다며, 자신이 직접 만든 합성물은 아니라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해당 신문 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 (중략)<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52512045287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