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신 총재는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장은 견조한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는 앞으로 입수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물가 상승 압력의 확대 정도와 경기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며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물가나 성장률, 환율, 주택 시장 상황 등 모든 면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이 명확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신 총재는 통화 정책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여러 목적이 상충하는 경우 어디로 갈지 모르는 딜레마가 있을 때인데, 이번에는 예외적이라면서 물가로 보나 성장으로 보나 환율, 부동산으로 보나 갈 길이 명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앞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 이런 여러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번 회의에서 금통위원 두 명이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낸 것에 대해서는 모든 금통위원들이 물가나 성장, 환율, 부동산 등 상황 인식을 대체로 함께 했지만, 대응을 어떻게 할지에 기술적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금리 인상 주기의 최종 금리에 관해서는 3.5%가 될지 아니면 그 밑이 될지 위가 될지는 모른다면서도 계속 데이터를 봐야 하고 앞으로도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최근 경기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면서, 중동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면 성장률이 2.6%보다 더 높게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528134800392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