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미국에서 거대한 버섯구름을 연상시키는 대형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br> <br>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이 로켓을 시험하다 폭발 사고를 낸 건데요. <br> <br>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발사대에 선 로켓,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폭발합니다. <br> <br>거대한 불덩어리가 솟아오르고 불길은 로켓을 삼켜 버립니다. <br> <br>연기가 걷히자 발사대의 앙상한 뼈대만 드러납니다. <br> <br>8km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도 폭발 직후 뿜어진 불기둥은 압도적 크기로 화면을 채웁니다. <br> <br>목격자들은 핵폭발을 연상시켰다는 반응입니다.<br> <br>[현장음] <br>"맙소사, 뭔지 모르지만 일단 녹화하고 있어." <br> <br>현지시각 어제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의 대형 로켓 '뉴 글렌'이 정지 연소 시험 중 폭발했습니다. <br> <br>뉴 글렌은 25번이나 재사용되도록 설계된 차세대 발사체로, 스페이스 X의 펠컨9 대항마로 평가받아왔습니다.<br> <br>다음 주 아마존의 차세대 인터넷망 통신위성을 싣고 첫 시험 발사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br> <br>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블루 오리진은 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br> <br>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br><br>영상편집:이승은<br /><br /><br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