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훌륭한 합의를 계속 추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미군은 협상이 결렬되면 전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br /> <br />[기자] <br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이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협상은 생산적이었고, 이란은 미국의 요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도 훌륭한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원칙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br /> <br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 그들은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합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역사적인 방식으로 끝까지 추진해 나갈 인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협상이 결렬된다면 전쟁이 재개될 거라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br /> <br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필요하다면, 첫날보다 훨씬 더 강력한 태세로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br /> <br />중동 미군기지에서의 병력 철수 여부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이란에 대한 미군의 해상봉쇄는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호르무즈는 통행료 없는 자유로운 해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미 재무부는 통행료 지불 여부와 관계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기 위해 이란과 협의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보류한 가운데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히면서 핵무기 개발 중단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의 기 싸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br /> <br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이자은 <br /> <br /> <br /><br /><br />YTN 홍상희 (sa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3107552021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