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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전작권 전환 조건, 2020년에 이미 94% 충족" / YTN

2026-05-31 3 Dailymotion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한 안규백 국방장관이 미국 의회 대표단을 만나 전시작전권 전환과 핵 추진 잠수함 도입에 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한미 간 전작권 전환 조건이 이미 2020년 94%까지 충족됐다며 내일 당장 전작권이 전환돼도 아무 어려움이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br /> <br />[기자] <br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입니다. <br /> <br /> <br />오늘이 회의 마지막 날이죠? <br /> <br />[기자] <br />네, 안 장관은 아시아 안보회의 마지막 날 주최국인 싱가포르와 태국, 호주 국방장관과 연쇄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br /> <br />이어 미국 하원 의회 대표단을 만나 전시작전권 전환과 핵 추진 잠수함 도입에 관한 미 의회 차원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일정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한미 간 전작권 전환 조건은 이미 2020년에 94%까지 충족됐다는 사실과 함께 우리 능력을 미 측에 충분히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물론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6년 전과 같다고 볼 순 없지만, 그만큼 전작권 전환 준비가 충분히 됐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안 장관은 내일 당장 전작권을 전환해도 아무 어려움이 없다는 취지로 미국 의원들에게 설명했고 미 측도 충분히 이해했다고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br /> <br />핵 추진 잠수함 역시 이번 주 핵연료 조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간 실무 논의가 시작된다며 우리 역량은 이미 충분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어제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선 상호 군수지원협정이 논의됐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논의는 있었지만, 많은 진전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br /> <br />안 장관은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과 회담에서 한일 상호군수협정 논의가 있었지만, 양국 국민의 이해와 설득이 필요한 부분이라 아직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군수지원협정은 유사시 탄약이나 연료, 식량 같은 군수물자를 국가 간에 주고받을 수 있게 하자는 약속으로, 최근 방위력 증강을 추진하는 일본 측이 우리와 체결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우리 정부도 이명박 정부 시절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함께 군수지원협정 체결을 검토했지만 일본 자위대를 향한 국내 반감 등 반대 여론 속에 무산됐습니다. <br /> <br />고이즈미 일본 방위상도 오늘 아시아 안보회의 세션에서 일본... (중략)<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53115055193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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