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천장 일부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느닷없는 사고에 휴일에 쇼핑하러 온 손님 150여 명은 깜짝 놀라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br /> <br />임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냉동 생선 등을 파는 곳입니다. <br /> <br />천장에 구조물이 와르르 쏟아져 있고 물이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br /> <br />내려앉은 마감재와 설비시설, 흥건해진 바닥에 사고 현장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br /> <br />천장이 무너져 내린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일요일 오후 3시쯤. <br />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평화롭게 쇼핑하던 손님 150명은 혼비백산하며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br /> <br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 10여 분 만에 백화점은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손님들을 모두 내보냈습니다. <br /> <br />입구에는 이렇게 영업 조기 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고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출입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br /> <br />이런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백화점을 찾은 손님들은 깜짝 놀라며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br /> <br />[김소연 / 부산 거제동 : 조기 종료됐다고 해서 약간 조금 이도 저도 아니게 돼버려서 약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허탈하게….] <br /> <br />[김홍엽 / 부산 남산동 : 특히나 백화점이라는 곳에서 천장이 무너졌다는 소식 들으니까 (가슴이) 좀 철렁합니다.] <br /> <br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천장을 지나던 냉각수 파이프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울러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백화점 영업 재개는 현장 점검과 복구 완료 시점을 보고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br /> <br />YTN 임형준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53122342443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