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번 선거에 정청래, 장동혁 대표의 운명이 걸려 있었는데요. <br> <br>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들의 운명 어떻게 된 걸까요? <br> <br>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 '큰 승리'라고 자평했는데요. <br> <br>반청계에선 서울 등 격전지 패배에 대한 '정청래 책임론'이 터져 나왔습니다. <br><br>이준성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결과가 12대 4로 결정된 직후,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br> <br>'정청래 책임론'의 바로미터로 거론됐던 전북지사도 승리하자 한시름 놓는 분위기입니다. <br> <br>당초 당에서 꼽은 접전지는 6곳, 이중 서울, 대구, 경남에서 패하며 최종 성적은 3대3이었습니다. <br> <br>하지만 반청계에선 서울뿐 아니라 경기 평택을 등 격전지 패배를 이유로 들며 '정청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br> <br>[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당선인(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br>"이렇게 좋은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을 잘 활용하지 못한 당의 선거 전략이나 이런 게 아쉬운 점이 큽니다. 당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거죠." <br> <br>반청계로 꼽히는 인사들은 "당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 "정청래를 끌어내리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목소리를 냈습니다.<br> <br>당 지도부도 반박했습니다. <br> <br>송영길 당선인을 겨냥해 "때론 자숙도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br> <br>[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br>"이번 선거 과정에서 당의 일치된 캠페인을 때로는 방해했던 여러 얘기가 있었습니다." <br> <br>"정 대표가 이겼다 졌다 평가하기 애매한 결과가 나왔다"는 게 당내 분위기입니다. <br> <br>전당대회가 가까워지면서 당내 충돌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br> <br>영상취재 : 김재평 장명석 <br>영상편집 : 최창규<br /><br /><br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