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극적 휴전을 두고 미국과 이란은 정반대 해석을 내놨습니다. <br> <br>서로 자기들이 승자란 건데요. <br> <br>100%.<br> <br>완전한 승리라고 단언한 트럼프 대통령에, 이란은 "미국의 참담한 패배"라고 맞받았습니다. <br> <br>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휴전 소식을 전한 뒤, 이번 전쟁은 미국의 완전한 승리라고 선언했습니다. <br> <br>"완전하고 완벽한 승리다. 100%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확신에 차 이야기했습니다.<br> <br>미국이 그동안 주장한 15개 항도 대부분 그대로 합의 될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br> <br>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우리는 38일 만에 핵심 군사 목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br> <br>이란은 미국의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br> <br>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부정할 수 없고, 역사적이며, 참담한 패배"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의 종전안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이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도 이란이 통제하고, 역내 기지에서 미 전투병력도 철수하기로 했다는 겁니다.<br> <br>러시아 역시 "미국은 참담한 패배를 당했고, 이란의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이은원<br /><br /><br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