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뒤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던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온 뒤 달라졌습니다. <br /> <br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예측을 뒤집고 서울시장 5선에 성공하면서 '부정선거' 주장과 재선거를 요구하던 목소리는 급격히 잦아들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의 메시지에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장 대표는 개표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쉬운 선거 결과"라며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강성 보수 지지층의 오픈 채팅방과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일부 네티즌들은 "서울시에 투표 조작이 있었다며 재투표를 요구하더니 결과가 바뀌자 재개표 이야기는 사라졌다", "오세훈 당선이면 부정선거가 아니고 패배하면 부정선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음모론도 나왔습니다. 일부 온라인 게시글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승리로 논란을 덮으려는 것 아니냐", "부정선거 의혹을 감추려는 쪽이랑 국민의힘이 거래가 있었던 것 같다. 아이디 누구냐"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br /> <br />"장동혁이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한동훈보다 더 나쁜 게 장동혁이다"라거나 "(장동혁을 지지하는) 장빠들 언제 정신차릴 거냐"는 취지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br /> <br />현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이 아직 개표되지 않아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등의 당선인을 공식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 <br />제작 | 김대천 <br />오디오ㅣAI 앵커 <br /> <br />#지금이뉴스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0509085424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