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수수료 징수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br /> <br />이란은 단순한 통행료가 아니라 수색과 안전 보장 등에 대한 합법적인 서비스 비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를 위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신설해 선박 사전 심사와 수수료 부과 업무를 전담하게 했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해협 통제력을 두고 이란의 '새로운 핵 옵션'이라고 평가합니다. <br /> <br />에너지 업계 일각에서는 우회 경로 확보가 어려운 만큼 차라리 비용을 내고 통항을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br /> <br />하지만 미국은 수수료 수익이 테러조직으로 지정된 이란 혁명수비대로 유입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br /> <br />나아가 미국 정부는 통행 허가를 위해 이란에 수수료를 지불하는 외국 선박회사에도 강력한 2차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기자ㅣ권영희 <br />제작ㅣ이은비 <br /> <br />#지금이뉴스 <br /> <br /><br /><br />YTN 이은비 (eun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0513213596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