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끝에 개표가 시작되면서 정치권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송파 개표소와 서울시 선관위를 잇달아 항의 방문하며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추진을 촉구했는데요. <br /> <br />김민석 총리도, 필요하면 국정조사와 특검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br /> <br />[기자] <br />네, 국회입니다. <br /> <br /> <b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울 선관위를 항의 방문했는데요, 어떤 요구사항을 전달했나요? <br /> <br />[기자] <br />장 대표는 오늘 정오쯤 서울 선관위를 찾아 투표함이 '군사작전' 하듯 반출된 경위와 일부 참관인만 참석한 상태에서 개표가 긴급히 진행된 이유를 설명하라고 따졌습니다. <br /> <br />선관위 관계자와 비공개 회의도 진행했는데, 현장 취재진에게 장 대표의 고성이 고스란히 들리기도 했습니다. <br /> <br />장 대표는 오전엔 개표가 진행 중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전격 방문했는데요, 경찰이 시위대를 끌어내고 투표함을 강제 반출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민석 국무총리는 조금 전 SNS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필요하면 국회 국정조사나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주당은 오늘 별도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당내에선 선관위의 총체적 기강 해이이자 부정선거 주장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등 이번 사태에 여야 할 것 없이 들끓는 분위기입니다. <br /> <br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노 위원장은 오후 4시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여는데요, 사태 발생 이틀 만에 나오는 첫 입장 표명입니다. <br /> <br />문제가 된 잠실7동 투표함에는 2천여 명의 투표용지, 만 4천여 장이 들어있던 거로 추정됩니다. <br /> <br />개표 작업이 완료되면 먼저 송파구청장과 구의원 등의 당선이 확정되고요, 이후 서울시 선관위가 송파구 개표 결과를 취합해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등의 당선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잠시 뒤면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br /> <br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선인들도 이 자리에 참석한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14명은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 선서를 합니다. <br /> <br />민주당이 사수한 9곳 가운데에... (중략)<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0514042615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