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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총수들과 ‘삼소회동’ 시작…깐부에서 ‘형님’으로

2026-06-05 3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br> <br>우리 기업 총수들과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걸로 보이는데, 지난해 치맥회동에 이어 오늘은 삼겹살에 소주입니다. <br> <br>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에 있는 식당이라는데, 지금 바로 현장 연결해 분위기 어떤지 보겠습니다. <br><br>안보겸 기자, 인파가 엄청난데 열기가 상당해 보여요. <br> <br>[기자]<br>네, 평소 금요일 저녁에도 사람이 많은 홍대 거리인데요. <br> <br>오늘은 젠슨 황 CEO와 국내 기업 총수들을 직접 볼 수 있을까 기대하는 시민들까지 몰리면서 주변이 더욱 북적이고 있습니다. <br> <br>지금 제 뒤로 보이는 홍대의 한 삼겹살집에서 20분 전부터 이른바 '삼소 회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r><br>오늘 이 자리에는 젠슨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br> <br>오늘 메뉴는 삼겹살과 꽃등심인데요. <br> <br>편안한 차림으로 구운 고기에 소주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br> <br>젠슨 황 CEO가 먼저 건배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어깨동무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br><br>지난해 '치맥 회동'에 이어 이번에도 삼겹살과 소주라는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메뉴를 선택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br><br>지난 '치맥 회동' 식당 이름엔 '깐부'가 들어갔던 거 기억하시죠. <br><br>이번 식당 이름에는 '형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요.  <br><br>깐부에 이어 형님을 선택한 건 그만큼 우리 기업들과 사업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br><br>이번 회동에는 SK와 LG, 그리고 네이버까지 함께하면서 AI 반도체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로보틱스, 차세대 AI 서비스까지 협력 논의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오늘 회동 이후 추가 협력 계획 등 깜짝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r><br>지금까지 홍대 삼소 회동 현장에서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찬우 강인재 <br>영상편집 : 유하영<br /><br /><br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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