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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투표소 수색...'유권자 정보' 두고 간 선관위 / YTN

2026-06-06 0 Dailymotion

투표소 앞을 지키던 시위대는 투표함이 반출된 뒤엔 부정선거 증거를 찾겠다며 투표소 안에 들어가 문서를 뒤지고 이를 생중계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이 중엔 개인 정보가 담긴 선거인명부 대조전표도 있었는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이어 유권자 개인정보 관리 부실까지 선관위 행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br /> <br />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투표함이 반출된 뒤 투표소로 사용된 경로당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br /> <br />시위대가 부정선거 증거를 찾겠다며 들이닥친 겁니다. <br /> <br />일부는 유튜브 생중계를 하며 현장에 남겨져 있던 선거인명부 대조전표를 흔들어 보입니다. <br /> <br />부정선거 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 기록하겠다는 건데, 이 과정에서 여기 적힌 이름과 성별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됩니다. <br /> <br />대조전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에게 나눠준 일종의 대기표인데, 투표소 한편의 상자 안에 방치됐다가 시위대에 발견됐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투표소에는 기표 용구 등 선거 물품이 남겨진 상태였습니다. <br /> <br />시민들이 빠져나간 경로당 건물 앞에는 여전히 투표소를 안내하는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br /> <br />투표소 번호는 지워졌고, '조작'이라는 낙서가 적혔습니다. <br /> <br />선관위 관계자는 남겨진 물품들은 선거관리기록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투표함 반출 상황이 긴급해 쓰레기통에 있던 대조전표를 미처 수습하지 못했다면서도, <br /> <br />대조전표는 보존기한이나 폐기 의무가 없는 유권자 소유물로 부정 선거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앞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불신을 자초한 선관위가 막판 현장 관리까지 부실하게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br /> <br />YTN 정영수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구본은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br /><br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0608560621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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