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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출발..."스포츠에 정치 개입" 규탄 / YTN

2026-06-06 3 Dailymotion

미국, 이란 대표팀에 비자 줬지만 숙박 체류 '불허' <br />트럼프 정부, 이란팀 일부 구성원 군 경력 의심 <br />미국, 이란 팀 단장 등 지원 인력 15명 비자 거절<br /><br /> <br />이란 축구 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멕시코로 출발했습니다. <br /> <br />대표팀 단장을 포함한 지원 인력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이 거절되자, 이란 축구협회는 스포츠에 정치를 개입시켰다며 미국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br /> <br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튀르키예 전지훈련을 마친 이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꾸란에 입을 맞추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br /> <br />이번 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멕시코로 향했습니다. <br /> <br />조별 리그 세 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지만, 미국 입국 비자만 받고 숙박은 허가받지 못해서 베이스캠프를 멕시코에 차렸습니다. <br /> <br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 멕시코 대통령(지난달 25일) : 이란 대표팀 선수들이 멕시코에서 숙박할 수 있느냐고 묻길래 우리는 문제 없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이란 대표팀의 미국 숙박을 트럼프 정부가 허가하지 않은 이유는 일부 구성원의 군 경력을 의심해서입니다. <br /> <br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4월 23일) : 미국이 오지 말라고 말한 것은 없습니다. 이란의 문제는 선수들이 아니라, 그들이 데려오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일부는 혁명수비대와 연관이 있습니다. 입국을 허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br /> <br />루비오 장관 예고 대로 선수들 빼고 이란 축구팀 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미국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br /> <br />혁명수비대 출신으로 알려진 메흐디 타즈 이란축구협회 회장도 입국이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메흐디 타즈 / 이란축구협회 회장(5월 13일) : 우리는 전쟁 중인 국가의 대표팀입니다. 국민과 함께 현장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br /> <br />이란 축구협회는 미국 정부가 이란 대표팀을 적대적으로 차별하고 있다면서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된 최악의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미국 비자를 못 받은 이란 축구팀 관계자들은 멕시코에서 다시 미국 입국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br /> <br />이란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머물면서 15일부터 26일까지 시합이 있는 사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로 국경 넘어 출퇴근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br /> <br />YTN 신호입니다. <br /> <br /><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0705302568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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