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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밤새 계속...한때 3만여 명 운집 / YTN

2026-06-06 16 Dailymotion

'잠실 개표소 봉쇄' 사흘째…밤새 대치 상황 계속 <br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 기준 6천여 명 운집 <br />밤 9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3만2천 명 넘겨<br /><br /> <br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선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밤새 이어졌습니다. <br /> <br />한때 3만여 명 넘게 운집하며 일대가 붐볐지만 물리적 충돌이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br /> <br />사회부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정현 기자. <br /> <br />밤사이 올림픽공원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잠실 7동 투표함이 올림픽공원에 옮겨진 그제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사흘쨉니다. <br /> <br />잠실 7동 투표함 개표는 모두 끝났지만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개표소 앞에선 여전히 재선거를 요구하는 밤샘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br /> <br />동이 트면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 홈페이지 기준 지금은 6천여 명 정도까지 줄었지만요, <br /> <br />어젯밤 9시쯤엔 경찰 비공식 추산 3만2천 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br /> <br />주로 2030 청년들인데요, <br /> <br />이들은 개표소 출입구에 모여 투표함 반출 여부를 감시했고요, <br /> <br />태극기를 흔들면서 밤새 '재선거' 구호를 외치거나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br /> <br />다만 물리적 충돌은 극도로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br /> <br />지금은 하나의 목소리로 뭉쳐야 한다며, 재선거, 참정권 침해 외 다른 구호는 삼가달라, 성조기 등 다른 나라 국가는 들지 말아 달라는 등 평화로운 진행을 당부하는 안내문이 공원 곳곳에 붙어져 있는데요, <br /> <br />경찰 인력이 교대할 땐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br /> <br />경찰도 질서 관리 유지 정도만 신경 썼고요, 별다른 개입은 없었습니다. <br /> <br />밤사이 현장엔 국민의힘 이진숙·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도 모습을 비쳤고요, <br /> <br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전한길 씨나 모스 탄 교수 등도 참석했습니다. <br /> <br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어제저녁 SNS 글을 통해 투표지 부족 사태에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포함한 실효적 조치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지만요, <br /> <br />동시에 존중받아 마땅한 비폭력 평화 시위를 과격 시위로 변질시키려는 시도는 엄단하겠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얼씬도 말라 경고를 날렸습니다. <br /> <br />당초 대치가 이어지며 개표소 안에 있던 선관위 직원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다만 경찰과 선관위는 선관위 직원 이동이나 투표함 반출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게... (중략)<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0706561964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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