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해 우리나라가 첫 경기를 치릅니다. <br /> <br />이번 월드컵에는 역대 가장 적은 패널로 만들어진 공인구 '트리온다'가 사용되는데요. <br /> <br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김은별 기자가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드립니다. <br /> <br />[기자] <br />흰색 바탕에 각 개최국을 상징하는 빨간색, 초록색과 파랑색. <br /> <br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입니다. <br /> <br />트리온다를 구성하는 조각, '패널'의 개수는 역대 최저인 4개입니다. <br /> <br />직전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의 패널 개수 20개와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br /> <br />트리온다는 기존 공인구보다 패널 수가 훨씬 적기 때문에 조금 더 완벽한 구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br /> <br />이 때문에 공의 표면이 받는 공기의 저항이 줄어 훨씬 가볍고 빠르게 날아갈 수 있습니다. <br /> <br />[정유빈 / 성균관대 여자축구동아리 : 다양한 공을 많이 써봤는데 그 공들은 찰 때 딱딱한 느낌이…. 트리온다는 확실히 더 가볍게 나간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br /> <br />하지만 패널 수가 적어진 만큼, 어떤 면으로 날아가느냐에 따라 공기역학적 차이가 커져 방향과 각도 등 예측은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br /> <br />이를 보완하기 위해 패널에는 별도의 음각 무늬를 새기고 접합 부위를 안쪽으로 더 밀어 넣어 공기 저항을 높였습니다. <br /> <br />[이진원 / 아디다스 축구제품담당 : 웨이브의 형태에 맞춰서 음각이 패널에 들어가 있고, 접합 부위 심을 최대한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서 최대한 안정성을 가지고 날아갈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br /> <br />트리온다에는 정확한 경기 판정을 위한 관성 측정 센서도 장착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판정에 정확성을 더할 예정입니다. <br /> <br />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br /> <br />영상취재 : 황유민 <br />디자인 : 신소정 <br /> <br /><br /><br />YTN 김은별 (kimeb01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6060904392275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