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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개표소 봉쇄 시위 닷새째...경찰 "불법 행위 엄정 대응" / YTN

2026-06-09 0 Dailymotion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부 참가자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br /> <br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br /> <br />[기자] <br />주말이 지나고 평일에도 개표소 앞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다양한 시민이 모였던 주말에 비해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경찰은 평일 첫날인 어제(8일) 인원이 가장 많았을 때 1만 5천여 명 정도였다고 밝혔는데, 주말에는 한때 3만여 명이 운집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br /> <br />경찰은 기동대 6개 중대, 400명가량을 배치해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br /> <br />선관위는 아직 경찰에 투표함 반출 협조를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 <br />시위 초기와 달라진 모습도 눈에 띈다고요? <br /> <br />[기자] <br />시위 초기엔 '재선거' 요구가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부정선거' 구호가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br /> <br />현장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집회에 등장했던 구호도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br /> <br />태극기뿐 아니라 성조기를 함께 든 참가자도 늘었습니다. <br /> <br />개표소 시위는 정치색을 빼고 과격한 구호는 자제하자는 측과 부정선거 의혹을 전면에 내세우고 더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측으로 양분되는 모습입니다. <br /> <br />구호 내용을 두고 논쟁하는 과정에서 양측 사이 실랑이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br /> <br />일부 시위 참가자는 취재진과 지나가는 시민에게 신분 확인을 요구하고, 응하지 않으면 진보단체 소속으로 몰면서 촬영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 <br />경찰이 이런 일부 시위대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내놨다고요? <br /> <br />[기자] <br />경찰은 시민과 취재진, 경찰관 등을 상대로 한 폭행과 명예훼손, 강요 같은 명백한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오늘(9일) 일부 시위 참가자가 선량한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법적 권한 없이 다른 사람의 소지품을 수색하는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경찰은 시설관리자와 협력해 시민 통행을 지원하고, 대화경찰도 증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또 서울경찰청 지휘부도 현장에 직접 나가 지휘에 나설 방침입니다. <br /> <br />허위사실 유... (중략)<br /><b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0917430431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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