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도 전국적으로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며 특별법 발의까지 언급했습니다. <br> <br>사전투표 폐지도 언급하고요. <br> <br>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면 재선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br>이현재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지방선거를 사실상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재선거 실시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당내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br> <br>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거냐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특정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이냐고 묻는 것은 저는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우리부터 원칙을 이야기하고." <br> <br>오세훈 서울시장은 전국 재선거 주장은 장 대표 개인의 '정치적 구호'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br><br>[오세훈 / 서울시장(중앙일보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 <br>"당의 총의를 언제 모은 적 있나요. 본인이 대표로서 그냥 하는 얘기니까. 그것은 구호로서 기능한다고 보면 될 것이고요." <br> <br>"후보 간 격차가 6만 표 이상 벌어졌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당락을 바꿀 정도가 아니면 재선거 실시는 어렵다는 겁니다. <br><br>다만 "수백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시의원·구의원 선거 재선거의 가능성은 있다"고 했습니다. <br> <br>장동혁 대표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이 됐다"며 사전투표제 폐지도 꺼내 들었습니다. <br><br>그러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부로 국민의힘은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와혁신과의 일체화를 선언했다"며 "투표할 기회를 줄이자고 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br> <br>영상취재 : 한일웅 <br>영상편집 : 이승근<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