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투표지 보관 상자 ‘행방불명’…현장검증 ‘빈손’ 종료

2026-06-10 29 Dailymotion

<p></p><br /><br />[앵커]<br>법원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를 겪었던 송파구 잠실 투표소 현장 검증에 나섰습니다. <br> <br>핵심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서인데요. <br> <br>하지만 핵심 증거물인 투표용지 1900매를 담아뒀던 보관 상자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br> <br>어디 간 걸까요? 김다정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로, 법원 판사와 직원, 송파구선관위 관계자들이 들어갑니다. <br><br>증거보전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은 파란색 상자도 들고 있습니다.  <br><br>[현장음] <br>"검증 시작되었습니다." <br> <br>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이곳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보관상자와 투표소를 비추는 CCTV 등을 확보하려고 법원에서 현장 검증을 나온 겁니다. <br> <br>하지만 투표소에 들어간지 약 30분 만에, 법원 관계자들은 빈손으로 나왔습니다. <br> <br>인쇄매수 1900매라고 표기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을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br> <br>[김지연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부장판사] <br>"(오늘 발견하신 것들이 있으신가요?)" <….> <br> <br>앞서 법원은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의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줬습니다. <br><br>[김정철 / 개혁신당 최고위원] <br>"들어갔는데 이제 없었습니다. 이미 다 치우고 없어 가지고 확인을 못했고요." <br> <br>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투표용지 상자는 담당 지역선관위가 회수해서 정리하거나 보안 폐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br>현재는 투표용지 상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br><br>서울 동부지법은 "추후 선관위 등에 물어 투표상자 등의 소재지가 확인되면, 다시 검증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br> <br>영상취재: 박찬기 <br>영상편집: 정다은<br /><br /><br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