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정권 침해 규탄 시국선언을 시작했습니다.<br><br>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오랜만 인 것 같은데요. <br><br>고려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br> <br>임종민 기자,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예고했었는데 하고 있습니까? <br><br>[기자]<br>네 그렇습니다. <br> <br>충북대와 서울과기대 총학생회도 참석하면서, 시국선언 참여 대학 18곳으로 늘었습니다. <br><br>이곳 고려대 민주광장에서도 오후 6시부터 시국선언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br><br>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총학생회들은 이번 사태를 국가기관에 의한 국민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요. <br> <br>이곳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등 수도권지역 대학들은 물론, 충북대와 전북대, 부산대 등까지 충청, 호남, 영남까지 총 18개대 총학생회가 동참했습니다.<br> <br>서강대와 부산대 등에선 바닥에 학교 점퍼를 깔아두는 방식으로 항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br><br>이들 대학 총학생회는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통한 진상 조사와 선관위 구조 개혁,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br> <br>오늘 고려대 시국선언 발표 집회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우려해 학생증이 없는 외부인 출입은 막고, 정당 관련 물품의 반입도 차단한 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br> <br>지금까지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br>영상취재 : 김기열 정승환 양지원 백승영(스마트리포터) <br>영상편집 : 유하영<br /><br /><br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