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기착지인 이탈리아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빈 방문했습니다. <br /> <br />오늘(11일)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br /> <br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벨기에를 떠나온 우리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이탈리아 공군의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호위에 나섭니다. <br /> <br />마타렐라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문'한 대한민국 정상을 하늘에서부터 환대한 겁니다. <br /> <br />1호기가 착륙한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는 이탈리아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나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br /> <br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유럽 국가 국빈 방문의 본격적인 일정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br /> <br />내각 책임제인 이탈리아의 국가원수,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이 첫 행사입니다. <br /> <br />뒤이어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가 진행됩니다. <br /> <br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입법부의 최고 책임자인 하원 의장도 만나 유대를 쌓고, 양국 간 우호 증진 필요성에 뜻을 모을 거로 보입니다. <br /> <br />이탈리아가 EU 내 우리나라의 4대 교역국인 만큼 오늘 정상회담에선, 두 나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입니다. <br /> <br />방위산업과 우주, 기초과학 등 첨단산업과 과학 분야의 교류 확대 또한 관심 사안입니다. <br /> <br />[위 성 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지난 5일) : 기초과학·우주·방산 분야의 논의를 통해서 전통적인 과학 강국인 이탈리아와 첨단기술 파트너십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코자 합니다.] <br /> <br />유럽의 문화 중심국인 이탈리아를 통한, 이른바 'K-컬처' 확산과 문화 부문의 인적 교류 증진도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br /> <br />청와대는 이번 '국빈 방문'이 주요 7개국, G7과 EU의 핵심 국가인 이탈리아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로마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최광현 <br />영상편집 : 전주영 <br />디자인 : 김서연 <br /> <br /><br /><br />YTN 강진원 (jin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110550904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